안녕하세요 별2의 사생활입니다.
오늘은 뇌 기능 개선, 인지기능 향상,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우리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성분 중에 하나로 뇌신경세포막의 필수 성분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를 구성하는 인지질의 18%~20%나 차지하고 있는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 뇌의 부피가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감소되고 기능이 저하되는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뇌 속에 포스파티딜세린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1.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
2. 정신 건강 개선, 스트레스 개선
3. ADHD 개선
4. 집중력 기억력 향상
노화로 감소된 포스파티딜세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섭취해주면 좋은 성분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중 특히 해산물과 인지질이 풍부한 콩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두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면 두뇌에 영향을 공급해 주어 기억력과 학습력을 증진시키고 인지 기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뇌 속에 베타아밀로이드 성분이라는 독성 물질이 축적되어 치매를 유발하게 되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은 이러한 독성 물질을 억제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 전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투병 당시 치매 치료와 함께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었으며, 미국 FDA에서도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인증을 받았고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빠르게 내용을 전달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에 저장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수상돌기가 나이가 들면서 함께 노화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기억창고로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해 기억력이 떨어지고 뇌의 기능도 저하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되어 감소된 수상돌기를 회복시키고 뇌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하루 300mg 이상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개인에 따라 위장장애, 복통, 설사, 불면증, 혈액응고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고 섭취 용량을 지켜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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