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2의 사생활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초기에 발견만 된다면 더 이상 암도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아니게 되었는데요, 가장 치료가 어렵고 무서운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더 무서운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췌장암의 전조증상과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은 상복부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가로로 길죽한 장기로 소화액 및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견됐다고 하더라도 이미 병이 깊어진 후일 때가 많아 수술 가능성이 낮아지고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수술 후 1~2년 내 재발도 흔한 편이어서 가장 무서운 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 암 발병 순위 9위인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간암이나 폐암보다 훨씬 생존율이 낮아 10명 중 1명만 생존한다고 할 정도로 생존율이 극히 낮지만 조기에 빨리 발견할 수 있다면 충분히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췌장암 발병률을 2배 이상 증가시키므로 금연 하셔야하며, 그 외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력, 고령, 음주 등 식습관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췌장은 소화액 및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소화와 관련된 증상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복통, 소화장애, 구역과 구토 등 소화기 관련 증상이 있는데 이는 사회인이라면 평상시 흔히 겪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증상을 쉽게 지나칠 수 있으나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주위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물 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변이 생기고, 식욕부진, 소변색 변화,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밖에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암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으니 지체 없이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방법
췌장암 검사는 초음파, 혈액, MRI, CT 검사가 있으나 혈액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편이 아니며, 복부 초음파 검사는 췌장이 워낙 깊은 곳에 위치해 있고 다른 장기들에 가려져 있어 관찰이 어렵고, CT 검사는 초음파 검사보다는 우수하지만 조영제를 사용해야 하고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위한 목적으로 주기적인 검사방법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는 MRI 검사로 조영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조영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CT 검사보다 부작용이 적으며, 방사선 노출이 없고 진단 정확도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극 초기에는 발견이 어렵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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