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주는 원료 락토페린

안녕하세요~ 별★2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락토페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락토페린은 우유라는 뜻의 락토와 철을 뜻하는 페린이라는 말이 합쳐진 말로 식품의학안전처로 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입니다.
락토페린의 1일 권장량은 300mg인데 이는 원유 4.5l에서 추출할 수 있는 양으로 매우 소량이 추출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유럽 오벨 푸드와 미국 FDA GRAS에도 등재가 되어있는 원료입니다.

락토페린은 우리의 뼈를 구성하는 MBP의 주 성분으로 눈물이나 침, 혈액, 체액뿐만 아니라 초유나 모유에도 함유되어 있어 아이의 천연 항생제로도 불리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 함유된 락토페린이 감소하여 별도로 섭취가 필요한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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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면역 치료제 락토페린

락토페린은 쉽게 말하면 우리 몸에 있는 면역 물질로 항바이러스, 항균, 항염에 효과가 있으며,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초유를 먹은 아이는 면역력이 높고 잔병치래가 적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특히 초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락토페린의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숙아에게 락토페린을 45일 간 투여한 결과 세균성 패혈증 발생률 70%가 감소했다는 연구 발표도 있다고 하니 왜 천연 면역 치료제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주는 락토페린

우리는 태어날 때 지방세포의 개수가 결정되며, 지방세포가 몸속의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어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살이 찌게 되는데 1개의 지방세포는 최대 400배까지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의 크기와 체지방의 크기를 비교했을 때 체지방의 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에 몸무게가 같다고 하더라도 체지방이 많을 경우 몸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세포가 몸집을 불리기 위해서 먹는 먹이가 철분인데 철분을 수송하는 단백질 트랜스페린에 비해 철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260배나 강한 락토페린이 철분을 끌어당기는 작용을 해주어 지방세포를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하고 지방세포의 크기를 감소시키며 지방분해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지방세포의 영양분인 철분 및 영양 공급로인 신생혈관 억제에 도움을 주고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3~5개월 동안 모유수유한 아기의 비만 위험률 35%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체내 락토페린 농도가 낮을수록 BMI, 혈당, 중성지방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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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락토페린이 함유된 제품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말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상 락토페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